법무법인 대륙아주는 우정바이오와 신약클러스터를 통한 유망기술 기업 발굴과 지원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.
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▲유망기술 기업에 필요한 법률자문 제공 ▲신약클러스터 입주 및 참여기업 신약개발 상호 협력 ▲기업 관련 법무 분야의 분쟁예방과 리스크 관리 ▲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의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.
법무법인 대륙아주는 현재 기업 법무, 지식재산, 노무뿐만 아니라 경영권 분쟁, 기업회생, M&A 등 기업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제공 중이다. 또 기업인수합병, 기업구조조정, 금융, 지식재산권 등의 법률자문과 적극적인 해외법률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로펌으로 거듭나고 있다.
국내 로펌 최초로 새로운 법 이슈에 대한 연구를 통해 고객들에게 맞춤 법률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. 특히 국가 및 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하며 개인, 전문가 그룹, 기업과도 활발하게 협력하고 있다.
이규철 대륙아주 대표변호사는 "신약, 바이오 기업들이 원하는 성과를 신속하게 이룰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"고 말했다.
한편 법무법인 대륙아주 소속 허수진 변호사(47·법무법인 대륙아주)는 국제의료봉사단체 스포츠닥터스<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(마이팜제약/ 마이건설/ 마이디자인/ 인터메디컬데일리) 회장>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. 약대 출신 검사로 유명한 허수진 변호사는 지난해 6월 스포츠닥터스 법률·의료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