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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포츠닥터스, 2020년 후원기업과 개인에게 ‘감사증서 전달’
  • 김세영 기자
  • 등록 2020-12-18 16:00:1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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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 “국민 모두 힘든 한 해였지만, 알찬 의료지원 활동해”


스포츠닥터스가 2020년 한 해 동안 함께한 개인 및 후원 기업에 감사증서를 전달한다.


25년간 국내외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2003년 UN DPI NGO로 등록된 후 100만 협력 의료진 및 2,100만 업무협약 회원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세계 최대 국제보건의료 단체인 스포츠닥터스<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(마이팜제약/ 마이건설/ 마이디자인/ 인터메디컬데일리) 회장>는 단체에 아낌없이 후원해 준 개인과 기업에 감사패 및 감사증서를 전달한다고 18일 전했다. 


올 한 해 동안 스포츠닥터스는 씨젠(천경준), 우리자산신탁, 종근당, 유한양행, 광동제약, 대원제약, 동국제약, 동아오츠카, 이덴트, 휴테크, AT세미콘, 도레이첨단소재, 넥스트BT, ITX마케팅, 성복산업(이길복), 대창, 기보스틸(최승옥), 엠엘에스(지혜자), 에드컴(박규태), 방주광학(정연훈), 우신건업, 쥐엠피홀딩스, 솔리렉스, 더편한 등으로부터 기부금 또는 각종 의약품 및 방역·위생용품 등을 기증받았다.

 

스포츠닥터스는 이들 후원으로 단체의 정기 의료봉사활동은 물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기관 및 단체, 복지시설에 따뜻한 위로의 손길을 전할 수 있었다. 


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 “갑작스러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우리 국민 모두가 힘든 한 해를 보냈다. 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개인과 기업의 소중한 기부금과 물품 후원 덕분에 알찬 의료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. 다시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”면서 “앞으로도 스포츠닥터스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각종 지원 활동에 앞장서겠다”고 전했다.


스포츠닥터스는 이 같은 후원에 힘입어 최근 국내외 의료지원 누적횟수 4,905회를 달성하였으며, 코로나19 바이러스 확산 초기인 지난 2월부터 국내 및 전 세계 의료진과 시민들을 격려하기 위한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전개해 문화·스포츠계 스타 600여명의 동참을 이끌어냈다.


한편 스포츠닥터스는 서울대병원, 서울아산병원, 삼성서울병원, 연대의료원, 가톨릭중앙의료원, 고려대의료원, 경희대의료원 등 5,000여 종합병원이 소속된 대한병원협회와 4만 개원의 및 15만 의료진 네트워크를 구축한 대한개원의협의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100만 의료진과 협력하고 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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